난생 첨으로 강남서 일산까지 택시 탔던 날.......
빈명자
2011.03.20
조회 260
영재님, 바로 어제 저녁 있었던 일을 얘기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네요.....
간만에 초등학교 동창 산악 모임에서 수리산 산행을 마치고 강남 사는 친구가 뒷풀이로 한턱 낸다고 해서 갔었어요.
한참을 먹고 마시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 10시 반이 지났더라구요.
거기서 일산까지 오는 전철은 이미 끊기고 없을 시간이라 친구가 택실 잡아주며 보태서 택시비하라며 약간의 돈을 던져 주더라구요.
제가 간이 작아 아직까지 기본요금거리외에 택시를 타보질 못했거든요.
친구덕에 그 택시를 타고 오는데 기사분이 이종환님이 진행하는 타방송을 듣고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93.9를 적극 추천하며 특별히 4시에서6시를 강추한다고 하며 7080 세대에 맞는 좋은 음악 많이 들려준다고 자랑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오늘 꼭 듣고 계시면 제가 사연 올려 드릴 거라고 약속을 했거든요. 전 그 기사분 차량 끝넘버가 약간 가물가물 한데 (8495 아니면 8595)라고 하신 임기사님 나이도 영재님과 같이 63토끼띠라고 했어요. 저도 동갑내기구요. 임기사님, 듣고 계시나요? 저 약속대로 사연 올렸어요. 앞으로 안전운행하시면서 이 방송 계속 청취해 주실거죠?
신청곡은 안재욱의 친구 아니면 조용필의 친구여 것도 안되면 쎄시봉 노래 중에 아무곡이라도 꼭 부탁 드려요? 영재님, 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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