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몇학년 때인가 시골 고향동네에 전기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전기공사가 뭔가 미숙했던지,수시로 전깃불이 꺼져 버리곤 했습니다.
그때는 수금사원이 일일이 가가호호 방문해서 전기요금을 받으러 다녔어요.
저희동네 좀,재밌는 아주머니 한분이 전기요금 수금사원한테
돈을 주려다가 다시 주머니에 넣었다가,한참 후에 다시 꺼내서 돈을 줬다가
다시 주머니에 넣었다가를 반복했습니다.
수금사원이 "아주머니"왜그러세요?"
그러자 아주머니가 말하기를 "아~~전기가 수시로 들어왔다 꺼졌다 그러니
나도 좀,돈을 줬다 뺏었다.그래야 서로 맞는 이치 아닌가?"
그 아주머니 아직도 건강히 잘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어머니보다 더 젊으셨으니,친정 어머님한테 여쭤봐야겠어요.
봄바람이 올듯 말듯*^*^*비슷한 상황인가요?
옥슨 80^*^*가난한 연인들의 기도^**^^*
줬다,,,,뺏었다**^^*^*^*^*
김영순
201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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