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2월 25일인 오늘은 바로바로바로
저희 어머니의 51번째 생신이세요.
(생일축하노래함 불러주실래요? 크크)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51번째 영숙씨 생신을 축하합니다~♬
저희엄마가 유영재님의 가요속으로 광팬이시거든요
그래서 4월에 하는 생음악 전성시대39탄 공개방송도 신청했답니다!!^^
뽑힐런지는 몰라두요 흑흑
지금도 공장일이 끝나셨다면 집에가시는길 mp3로 듣고계실런지도 몰라요
아니 꼭 듣고계셔야해요!!
어제 갖고싶은거 없으시냐 여쭤봤더니
한말씀하시드라구요
"정 선물하고싶으면 라디오에 엄마 축하글이나 올려줘~"라고말이에요
진작 이 라디오듣고계신걸 알고있었는데도 그생각은 전혀 못했지뭐에요!
이런 나쁜딸 같으니라구..
저희엄마 결혼하시고부터 28년동안 저와 제동생 키우시면서 엄청 고생많이 하셨어요.. 지금이순간에두요...
식당, 공장, 파출부, 온갖 궂은일 마다안하시고.. 저희 뒷바라지하시느라..
작년추석때는 허리디스크로 병원에서 수술도 받으셨어요..
그때얼마나 놀랐던지..
그 강인하던 엄마가.. 절대 그런모습 안보여줄것같던 엄마가..
허리통증으로 그렇게 아파하시는모습을 보니 너무 가슴아프더라구요..
지금도 회사에서 사연쓰는중인데.. 눈물때문에 눈앞이 아른거리네요..
점점 저와 제동생이 나이가 먹을수록..
저희엄마는 작아지시는게 느껴질때마다 화도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저와제동생은 언제나 자신감 넘치시고 당당한 엄마의 모습이 보고싶거든요.
유영재님께서 대신 전해주실래요?
도통 딸들 말을 듣지않는 엄마세요!!-_-^
엄마! 나랑 보람이는 언제나 엄마 응원하구 사랑해요
엄마가 자신감없어하는 모습보면 딸로써 너무 맘아프고 힘들어요
저랑 보람이가 더 많이 돈벌어서 엄마가 더이상 힘든일안하고 집에서 쉬시고
친구분들이랑 놀러도 다니시고해야하는데.. 아직 그러질 못해서 죄송해요
엄마 이제 따뜻한 봄날이 다가왔어요!
언젠간 저희가족에게도 따뜻한 봄날이 오겠죠?
엄마 정말정말 생신 축하드리구요
저랑 제동생의 엄마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감사합니다.
저녁때 뵈어요 사랑해요!! 최영숙씨!!!!
아차차 신청곡은 부활의 비밀이요!!
엄마가 좋아하시는 노래거든요!
컬러링도 비밀이랍니다!!
저희엄마가 오늘 생신이세요! 꼭 사연 읽어주세요ㅠ 축하해드리고싶어요..
이정은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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