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경기도 일산에 사는 어느덧 4년을 훌쩍 넘긴 애청자 5학년 3반 김정숙 주부라고 해요. 저희 남편은 5학년 6반이에요~요즘 남편이 무척 맘에 들어요. 배는 8개월쯤 나오고 화도 잘내서 "성질도 개떡 같애"라고 혼자서 중얼거리기 일수지만 그래도 아주!!가끔씩은 "당신 없으면 난 개털이야"라고 말해주는 남편이 이 세상 누구보다도 멋지고 사랑한다고 대신 전해 주실래요~
요즘 오늘을 기대하며 문자 계속 보냈었는데 잊지 않으셨으리라 믿어요
방송에 나올때 쯤은 충무 통영에서 남편과 방송을 들으며 멸치회에 한잔 하고 있을 시간일 꺼에요~
(대필자 귀염둥이 둘째 딸^^)
엄마가 문자가 많이 서툰데도 불구하고 엄마 핸드폰에 보낸메세지함에는 문자로 레인보우에 보낸것만 수두룩 할 정도예요 그래서 엄마가 하고싶은 말을 적으시고 제가 이렇게 사연으로 올립니다. 엄마가 하고싶은 말만 모아서 하시다 보니 두서없고 말이 안될수도 있지만, 사연 재밌게 꼭 읽어주셨으면 싶어요ㅎㅎ
엄마아빠의 26주년 결혼기념이예요 짝짝짝!!! 몇일 전부터 엄마는 여행을 가면서 라디오를 들을때 사연이 나오기를 바라셨어요 그래서 몇일 전부터 문자도 계속 보냈었는데...기억하시죠? 두번이나 방송에 문자 내용이 나와서 아빠가 엄마한테 운 좋은 여자라고 하셨답니다. 이번에도 확실히 운 좋은 여자로 만들어 주실꺼죠? 결혼 26주년 축하도 해주실 겸 엄마 아빠만의 특별한 추억이 묻어있는 신청곡 하나 신청하고 마무리 할께요
신혼시절부터 두분이 노래 부를 기회가 있으면 같이 부르자고 약속했지만 한번밖에 같이 부른 기억이 없으시대요ㅠㅠ오늘 그 노래를 같이 부를수 있게 도와주세요!
유심초 의 사랑이여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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