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재님, 정서임님,
일요일날도 실시간으로 생방송이라지요.
그래서 신청곡 하나 하려구요.
내일의 달의 시작 5월 1일 날
최유나의 사랑의 조건 아니면
최진희의 여심 신청합니다. 꼭이요.
함께 듣고 싶은 사람은
성남시 단대미용실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5월의 행운을 전하며
모두모두 함께 듣고 싶습니다.
사실은 고백합니다.
제가 미용사는 아닙니다.
늘 전업주부로 백수로 가난해서 반찬없이 밥만 먹고 살다가
이제사 작년 5월부터 단대미용실로 보조로 일하고 있지요.
제가 알바를 시작하니 친구들이며 지인들이며
금방 그만두겠지 했는데...그런데 이변이 생겼지요.
5월 15일이며 알바 시작한지 일년이랍니다.
7시간 보조 일하고 받는 아주아주 작은 월급이지만
그래도 시작했으니까 하는 날까지는 최선을 다 해야지요.
바람결은 들은 이야기로
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휴대폰에 앞에 새기고
마음에 새기고요. 또한 작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합니다요.
퍼머 중화제 바르고 롯트 풀고 머리 감기고
청소며 점심 식사 준비며 보조 일은 끝이 없지요.
가장 힘든 일이 머리 감기는 일이지요.
특히 염색 머리는 삼푸 두번 린스까지 아주 깨끗하게 감기려면
정말로 허리가 아픕니다요.
그리고 작년 5월에 알바를 시작할 때...
남자분 머리 감기려니 쑥쓰럽고 어색하더니...
웬걸로 남자분 머리 짧아서 남자분이 가장 감기기 쉬어요. ㅎㅎ
긴머리 힘들거든요.
그래도
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새기면서...
미용실 보조 일 열심히 해야겠지요.
그럼 유영재님, 정서임님, 그리고 오시는 님들
모두모두 5월 대박나세요.^^
돈까스
드디어 힘든 훈련이 끝난 사병들.
즐거운 점심시간을 맞아 모두 식당으로 향했다.
줄을 서서 식판을 들고 옆으로 음식을 담으며 이동하는 도중
환호 소리가 들렸다.
"야~~오늘메뉴 돈까스다!"
모두들 식판에 돈까스를 즐거운 마음으로 수북히
담아 주위를 둘러 봤지만 돈까스 위에
뿌려먹을 소스를 담은 통이 보이질 않았다.
알고 보니 각 부대로 보내지는
식품을 잘못 받아 돈까스 박스를 소스박스로 오인하여
소스대신 돈까스를 몇 박스나 더 많이
할당받은 것이였다.
모두 느끼한 돈까스만을 먹을 생각을 하니
달콤한 소스가 너무나 그리웠다..
그 순간,
한 주방장의 외침으로 그들은 돈까스를 너무나 즐거이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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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희는 돈까스만 먹는 것도 너무나 큰 행복이다.
타부대에선 지금쯤 돈까스 소스만으로 한끼 먹고 있을 것이다.
하하하 그렇지요.
돈까스 없이 소스만 한끼를 먹는다면 그 얼마나 불행인가요.
소스 없이 돈까스만 먹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게 맛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군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생각만 바꾸면 큰 행복은 아닐지라도
작은 행복은 자주 맛보고 삽니다.
가정에서 음식도 맛없다고 반찬없다고 가족들은 투정하지만
그 과정을 생각한다면
시장에서 작은 돈으로 알뜰하게 맛난 반찬거리를 사야하고
집에와서도 음식을 맛있게 하려고 최선은 다 하는데...
가족들은 그 과정은 생각지 않고 너무 쉽게 맛이 있다 없다 를
판가름하지요.
돈을 아끼면서 시장보았고 무겁게 들고 왔고
장만하여 하는데...사람들은 자신이 하지 않으며 그 과정을 그렇게
인정을 안합니다.
꼭 손수 해보고 겪어야 조금이라도 아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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