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계절입니다. 이해인님의 시를 노래한<부활>의
"친구야 너는 아니"를 아내(송순화)에게 들려주고 싶어 신청합니다.
고위 공직자의 아내로 안정된 생활을 꿈꾸며 저와 결혼했을텐데...
하지만 아내는 세상의 명예와 권력만 추구하던 저의 뒷모습을 보며
많이도 마음이 힘들었을 겁니다.
그래도 참 잘도 참아내며 견뎌준 당신! 대단합니다.
그런데 그 남편이 어느 날 갑자기 코페루니쿠스적 삶의 전환을 이루어
목회자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으니......
이는 당신에게 있어 또 다른 고생의 시작이었지요.
사랑하는 당신! 한결같이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당신이 있기에 내가 변화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이제 친구같이 남은 인생을 엮어가며 노래하고 싶습니다.
친구같은 당신, 너는 아니...
부활의 날개짓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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