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체육대회
조미성
2011.05.05
조회 46
어제 저녁부터 두 딸은 굵어진 팔뚝을 눈속임할 상의를 찾아내고는
웃어댑니다..내가 조금 더 날씬해 보인다고..
2살 터울이라 그런지 언제나 친구같은 아이들입니다

오늘은 뚝섬에서 체육대회가 있는 날이네요
장기 자랑에..달리기 까지
상품으로 노트북과 접는 자전거를 탐내는 아이들
굳이 선물을 받지 않아도 제겐 선물인 아이들의 엄마인것에
감사하는 일상이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사촌 동생들에게 이쁜 운동화를 선물하고 기뻐하는 나눌 줄
아는 아이들..
그 아이들이 맞는 어린이 날을 온 맘 다해 축하합니다..
온 세상 어린이들이 건강하게..나누며..누리며 행복하자고..

속 마음으로는 두딸의 장기자랑으로 교회 식구들에게
반전의 드라마를 연출하고 싶지만...아마도 그건 부끄러워서
못할것 같고..
아이들의 현란한 율동과 함께 즐기는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디제이 유의 소개로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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