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아침에 상추를 한아름 뜯어서 지인에게 드렸는데
연휴동안 적절하게 내린 비에 베란다에 심어놓은
상추가 빗물을 험뻑 먹고 늘부러지게 자랐네요?!
그래서 아침에 한장 한장 때어 몇 번을 씻고 흐르는 물에
다시 씻고어
맛난 삼겹살을 굽고 그 위에 3년된 매실 장아찌
한조각 올려놓고 지금 혼자 먹고 있습니다.
저녁에 가족들이 돌아오면 다시 또 먹을 것입니다.
작으만한 정성이 이렇게 풍요로운 식탁의 행복을
베풀어 줍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먹을수 있는것에 늘 감사하면서
노사연의 만남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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