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김옥순
2011.05.13
조회 43
주말농장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신정동 푸른마을 자양산 자락에 넓은 농장 입니다.
그래서 고구마 순을 구입하여 농장에 가서 밭고랑 메고 고구마 조금깊이 70도 눞혀서 심으라는 농장 주인의 말에 열심히 심고, 그 옆에는 옥수수 10포기, 토마토 10포기 심고, 물을 흠뻑 주고 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40여분 정도 가야 합니다.
오르막 길에는 걸어가야 하고, 아마 자전거 타는 시간보다 걷는 시간이
더 많은것 같아서 너무 힘이 듭니다. 땀이 온몸을 다 적십니다.

그래도 농장에 가면 마음이 참 산듯합니다.
그리고 옆 농장 에는 상추 얼가리 치커리 등등을 심은 주인님들께서
아줌마는 왜 채소는 심지않고 고구마를 심으세요?

예 저는 워낙 부지런해서 고구마를 심었습니다.
가을에 맛난 고구마 드릴께요 ?
했더니 좋아라 하시더군요.
이렇게 친구도 사귀고 농사를 짓는 방법도 배워봅니다.
조용필의 친구가 듣고 싶습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