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신정동 푸른마을 자양산 자락에 넓은 농장 입니다.
그래서 고구마 순을 구입하여 농장에 가서 밭고랑 메고 고구마 조금깊이 70도 눞혀서 심으라는 농장 주인의 말에 열심히 심고, 그 옆에는 옥수수 10포기, 토마토 10포기 심고, 물을 흠뻑 주고 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40여분 정도 가야 합니다.
오르막 길에는 걸어가야 하고, 아마 자전거 타는 시간보다 걷는 시간이
더 많은것 같아서 너무 힘이 듭니다. 땀이 온몸을 다 적십니다.
그래도 농장에 가면 마음이 참 산듯합니다.
그리고 옆 농장 에는 상추 얼가리 치커리 등등을 심은 주인님들께서
아줌마는 왜 채소는 심지않고 고구마를 심으세요?
예 저는 워낙 부지런해서 고구마를 심었습니다.
가을에 맛난 고구마 드릴께요 ?
했더니 좋아라 하시더군요.
이렇게 친구도 사귀고 농사를 짓는 방법도 배워봅니다.
조용필의 친구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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