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날에 태어난 두 딸의 생일 축하해 주세요...
김효석
2011.05.17
조회 27
달콤한 목소리의 주인공 유영재씨와 함께한 시간들은 늘 즐거운 오후였습니다.
지금은 오후 3시 한시간만 지나면 유영재님을 만날 수 있겠지요...

어제 5월 16일은 큰딸 슬아의 27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어제 빛바랜 앨범을 펼쳐보며 과자 사주지 않는다고 길에서 통파고 있는 큰 딸 슬아의 모습을 보며 한바탕 웃었습니다.
27년전 연두빛으로 물든 푸른 산을 바라보며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떠난 아내는 우리에게 귀한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슬기롭고 아름답게 자라 이 사회의 선한 일군이 되라고 슬아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지난 주일 큰 딸 슬아는 어린 시절 맞벌이 하는 엄마를 대신 해 밤잠을 설치며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주시고, 감기로 코가 막히면 입으로 코를 빨아내는 등 애지중기 길러주신 할머니를 위해 케익을 직접 구워와서 할머니를 위한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

5월 18일 내일이면 작은딸 아람이의 24번째 생일입니다.
유치원 선생님으로 유치원에서 사랑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집에 오면 내일 가르칠 교재도 준비하고, 교재를 만든다고 때론 저와 아내를 보조교사로 활용하는 우리 딸....
어린아이들을 사랑하며 자기 이름처럼 아름답고 보람되는 사람으로 길러내는 훌륭한 선생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유영재님!
두 딸 김슬아, 김아람의 생일을 축하 해 주세요.....

선물로 식사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청곡>과수원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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