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과 고봉산에 갔다가 내려오는데 길가에 또끼풀 꽃이 핀거예요 남편이 그꽃을 보는순간 슬그머니 앉더니 또끼풀꽃을 여섯개 따서 반지 팔찌 목걸이를 만들어서 여보 이리와봐 결혼 기념일에 아무런 선물도 못해줘서 미안하네 오늘 선물을 줄테니 손을 내미시오 하면서 또끼풀 반지와 팔찌 목걸이를 걸어주는 순간 가슴이 찡하더군오 여보 내년에는 업그레이드 시켜주세요
신청곡 이승철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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