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찾기) 꼭 만나고 싶어요
행복하자요
2026.03.20
조회 4
안녕하세요 ~~저는 1964년생이구요 62세 창원에 사는 조선자라고 합니다
본래는 울릉도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85년도쯤 취업을 위해 부산에 왔어요
부산 감전동에 태양실업이라는 봉제공장에 취업을 하였고 기숙사에서 지냈는데요
그당시 같이 일했던 조덕임 언니를 찾습니다
저보다 2살 많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당시 철야까지14시간정도를 일했는데 환기도 안되는 지하에서
매일 미싱돌아가는 소리에 먼지를 그대로 들이마시며 일하니
기관지도 안좋아지고 가족들이 그리워 밤마다 많이 울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언니는 저에게 조그마한 사탕을 2개씩 주었고
제가 진정하고 잠이 들때까지 항상 옆에 있어주었어요
4년가량을 우리는 함께 일했는데 언니가 집에 부모님이 편찮으시게되어
언니의 고향인 경남 함안으로 돌아가게 되었어요
기숙사로 편지 하겠다고 했지만 저도 언니가 떠나후 얼마안되어
결혼을하게된 오빠와 같이 살게되면서 인근으로 취직을 하게 되어 연락이 끈기고 말았습니다
덕임이언니 보고싶어요
꼭 언니를 만날수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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