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흥보가 기가 막혀..
오늘도빛나는너
2025.12.16
조회 10


신청곡입니다..

♪ 육각수 <흥보가 기가 막혀>

이제 2025년도 보름 정도 남았습니다..
지난 350일 정도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든 이제 그 마무리를 해야 할 시간이 됐습니다..
기왕이면 좋은 일, 기쁜 일, 행복한 일들이 더 많았던 한 해였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그게 제 뜻대로 되는 일은 아닐 테니 그렇지 않았던 일들은 그냥 기억 저편으로 훌훌 털어버리고, 남기고 싶은 기억들만 소중히 간직하고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면 되는 일이겠지요..

이제 크리스마스도 열흘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어릴 때는 제 생일보다도 더 좋아했던 날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크리스마스가 주는 느낌이 많이 달라지면서 이제는 그다지 큰 감흥을 받지 못하게 되는 날이 되었지만, 그래도 간간이 들리는 캐롤때문인지는 몰라도 여전히 설레기는 하네요..
올해는 착한 일도 좀 한 것 같은데,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을 수 있을런가 모르겠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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