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그녀에게 전해주오..
오늘도빛나는너
2025.07.23
조회 14


신청곡입니다..

⊙ 소방차 <그녀에게 전해주오>

여름이라는 계절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7월도 하순으로 접어들었고, 무더위의 중심축(?)이라고 할 수 있는 초복과 대서라는 절기도 지나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더위가 다 끝난 것도 아니지만, 다음달 초에 입추라는 절기가 기다리고 있는 걸 보면 그래도 조금만 더 참고 견디면 이 무더위도 결국 끝이 나고 가을이라는 계절을 선물로 받을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겠지요..
정말 매년 겪는 무더위의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여름이 될 때마다 마치 처음 맞이하는 계절인 것 마냥 낯설게만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건 저만 그런 건 아닐 테지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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