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수) 미련한 사랑
가요속으로
2007.09.05
조회 702
[1부]
1 지중해- 박상민

2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방미

3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박정수
4 회상- 임지훈
5 지금- 조영남

6 사랑했지만- 김경호
7 사랑했나봐- 윤도현

8 산다는 것은- 김종찬

9 비와 당신의 이야기- 부활

[2부]
1 밤이 깊었네- 크라잉 넛

2 세월아- 박인희
3 세월이 가면- 최호섭

4 비와 외로움- 바람꽃
5 홀로 가는 길- 남화용
6 미련한 사랑- JK. 김동욱

7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이유진
8 일년을 하루같이- 바비.킴
9 내 여자니까- 이승기

10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광석



[미련한 사랑] 박창학詞 .이병훈曲

넌 아무렇지 않은듯 내일 일을 알 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 없이 웃고있는 나는 널 떠나 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곳으로 너를 데려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