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1 한동안 뜸했었지- 사랑과 평화
2 내가 말했잖아- 로커스트
3 푸르른 날- 송창식
4 높은 하늘아- 수연
5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김동규
6 다짐- 조성모
7 아리랑- SG.워너비
8 혼자가 아닌 나- 서영은
9 꿈찾아 가리- 버들피리
10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2부]
1 그대로 그렇게- 피버스
2 너- 이종용
3 화- 사월과 오월
4 카페와 여인- 김범룡
5 갈바람- 이선희
[라디오 책방]
* 꽃밭- 최인호 글. 김점선 그림
* 호미- 박완서
* 추사- 한승원
* 에너지버스를 읽고- 김영욱 청취자
6 묻어버린 아픔- 김동환
7 고해- 임재범
8 옛 시인의 노래- 한경애
9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방미
[화] 1976. 백순진詞.曲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 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 태우며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