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1 이제는- 서울패밀리

2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박강수
3 영원한 친구- 나미

4 그집 앞- 이재성
5 문을 열어- 구창모

6 그 겨울의 찻집- 조용필
7 바람이었나- 정수라

8 네버 엔딩 스토리- 부활

9 이름 모를 소녀- 김정호

10 얼룩 고무신- 둘.다섯

[2부]
1 질투- 혜은이

2 영산강- 안치환

3 이 어둠에 이 슬픔- 도시의 그림자
4 사랑하기에- 이정석

[깜짝 게스트- 양현경]
12월2일. 양현경과 함께 하는 겨울여행 콘서트.
5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6 길- 조관우

7 당신의 마음- 김태정

8 처음 그날처럼- 백영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류근詞. 김광석曲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때 눈물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