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바닷가- 벗님들
2 산사람- 이정선
3 푸른 여름에는- 하눌타리

4 사랑했나봐- 윤도현
5 카페와 여인- 김범룡
6 슬픈인연- 나미
7 비련- 조용필
8 인연- 이선희
9 밤배- 둘다섯
10 하얀나비- 김정호
[2부]
1 사랑- 노사연
2 영영- 나훈아
3 님은 먼곳에- 마음과 마음
4 넌 할 수 있어- 강산에
5 내가- 김학래.임철우
[라디오 책방]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 신달자 作/ 민음사
6 모든 것 끝난 뒤- 이수만
7 정말 미안해- 백미현
8 사랑이란 건- 전유나
9 My way- 윤태규
10 눈먼 사랑- 김장수
[정말 미안해] 정기수 詞.曲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너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하던 너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 봐
차라리 한번 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