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equila- 박강성
2 창가의 명상- 이권혁

4 바다로 가자- 박상민
5 하나의 사랑- 추성훈

7 바보- 윤형주
8 My way- 윤태규
9 하늘나라 우리님- 송골매
10 환희- 정수라
11 우리에겐- 노사연
[2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 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 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려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
'고흐'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김희갑詞.양인자曲

3 해변으로 가요- DJ.DOC
4 달빛 창가에서- 원투
5 혼자가 아닌 나- 서영은
[테마가 있는 음악과 얘기들]

B.G; [The poet & I]- Frank mills
6 사랑- 강영숙
7 아낙- 정윤선
8 내 눈물속의 그대- 강승모
9 이룰 수 없는 사랑- 장철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