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화) 고흐란 사나이도..
가요속으로
20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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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1 Tequila- 박강성

2 창가의 명상- 이권혁

3 버스 안에서- 자자; 손정운(jeang33) 선곡표
4 바다로 가자- 박상민
5 하나의 사랑- 추성훈

6 어디쯤 가고있을까- 전영
7 바보- 윤형주
8 My way- 윤태규

9 하늘나라 우리님- 송골매
10 환희- 정수라

11 우리에겐- 노사연

[2부]
1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 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 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려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
'고흐'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김희갑詞.양인자曲


2 시계- 이승철

3 해변으로 가요- DJ.DOC
4 달빛 창가에서- 원투
5 혼자가 아닌 나- 서영은

[테마가 있는 음악과 얘기들]
"우리들의 여름보양식."
B.G; [The poet & I]- Frank mills

6 사랑- 강영숙
7 아낙- 정윤선
8 내 눈물속의 그대- 강승모

9 이룰 수 없는 사랑- 장철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