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 김태우 <꿈을 꾸다>
기나긴 명절 연휴의 전날입니다..
여행도 여행을 가기 전에 짐을 쌀 때가 제일 설레듯이 연휴도 사실 연휴의 전날이 가장 설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이번 연휴처럼 긴 연휴를 앞두게 되면 연휴 기간 동안에 어떻게 보낼까 이런 저런 계획을 세울 때가 더 설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정작 연휴가 시작되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정신을 차리고 보면 연휴의 끝자락에 와있는 걸 알게 되면서 허무하게 느껴졌던 기억이 너무 많거든요..
그래서, 이번 연휴는 별다른 계획을 세우지 않았는데, 그게 더 기대가 되는 것 같네요.. ^^;
다들 긴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즐겁고 건강하고 유쾌한 명절 연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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