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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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함께하는 꿈음 허윤희님께...
윤성진
2008.12.27
조회 41
안녕하세요? 윤희님!
지금 방금 점심을 먹고 나날이 배가 불러가는 집사람과 레인보우를 듣고있습니다.
실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제가 처가살이를 하고 있는데요, 처가식구들은 처제 이사때문에 나가있고,
배부른 아내를 위해서 옆에 있으라는 특명을 받고 그냥 푹 쉬고 있습니다.
참 오랜만에 여유로운 주말 오후 시간입니다. 그간 연말이다 보니 여러 모임을 치루느라 늦게들어오다보니 힘들어하는 아내 곁에 있어주지 못 한 것 같네요.
원래 일찍 퇴근하면 저녁 일찍 먹고 10시부터 허윤희님의 꿈음을 들으며 아내 팔다리도 주물러주고 태교동화도 읽어주며 잠들곤합니다.
그때마다 윤희님의 목소리와 음악들이 아주 정겹습니다. 일반 공중파에서는 자주 들을 수 없는 음악들이라 아내도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

음... 이젠 내년 봄에 예쁜 우리 딸도 태어나고 해서 준비할 것도 많습니다. 첫아이라 우리 부부는 해주고 싶은 것도 많고 욕심도 많은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매일 잠들기 전에 좋은 엄마, 아빠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윤희님께서도 우리 아가가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도록 기도해주세요.

참, 신청곡으로 이승환의 "화려하지 않은 고백"을 부탁드립니다. 3년 전 결혼식 축가였는데, 아내는 아직도 제가 직접 불러주지 않았다고 툴툴거리곤 한답니다.
그래도 여보 앞으로 살면서 더 많이 주옥같은 명곡를 같이 불러봅시다.
"나의 사랑하는 여보 예림씨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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