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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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휴식의 균형
이영호
2008.12.26
조회 32
2008년이 시작할 때 일과 휴식의 균형을 추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퇴근 후 그리고 주말에는 가족에게 시간을 할애하고 가끔 자기개발을 하면서 나름 성공가도를 달리는 직장인으로 일어서리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일에만 너무 치우친 나머지 가정을 등한시 한 것 같아요. 오늘도 일찍 들어가겠다고 아내에게 전화하였는데, 퇴근 직전 제게 주어진 보고서 전면 수정 덕분에 여전히 사무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내는 동태찌개를 끓여 놓고 기다리는데.......어쩔 수 없이 아내에게 양치기 소년이 된 것 같습니다.

가정에는 충실하지 못한 2008년 이었지만, 그래도 꿈음을 알게된 것은 큰 수확인 것 같습니다. 혼자 사무실에 남아있을 때, 늦은 밤 퇴근길에 꿈음이 든든한 동반자역할을 해 주었거든요. 일 속에 파묻혀 있지만, 그래도 꿈음을 들을 때면 일보다는 휴식 쪽으로 몸이 기우는 것 같습니다.

그룹 ‘아침’이 부른 ‘소중한 사람아’를 들으며, 보고서 빨리 마무리 하고 싶은데, 틀어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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