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
당신을 만나면서 나는 너무 많은 것을 배웠어.
당신을 만나면서 생긴 기다림, 두근거리는 설레임,
행복을 느끼게 해 주던 우리의 만남,
당신을 너무 사랑하면서 생긴 질투,
나의 많은 부족함을 채워줬던 따뜻한 마음,
그리고 사랑이 참 아름답다는 걸 알려운 사람, 당신에게 배운 사랑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크지만 이렇게 나마 내 맘을 전합니다.
태어나줘서 감사하구 내 곁에 항상 있어줘서 고맙구 영원히 사랑해.
사랑해
...............................................................
오랜만에 자기한테 편지를 쓰는 것 같아.
우리가 만난지도 이제 2년이 다 되어가네.그동안 헤어질 위기도 몇번 있었지만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면서 지금 이 시간까지 온 것 같아.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주는 자기한테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자기가 가끔 나한테 '안 사랑해' 하는 말을 할때마다 기분이 좋지는 않아.물론 내가 잘 표현을 못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
내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한다고. 느낌으로 알아줬으면 해.
여자는 말로 표현해주는 것을 좋아 한다고 하는데 내가 그러지를 못하니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내가 표현을 잘 하지 못해도 나는 자기를 사랑하니까 이해해줘야 해.
프로포즈 하지 않으면 결혼 안 한다는 자기, 고민했지만 딱히 좋은 생각이 나질 않아서 작은 이벤트를 준비해서 프로포즈를 하는거야.
나와 결혼해 줘서 고맙게 생각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프로포즈 하니까 더 좋지않아? 올해 넘기지 않으려고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데. 앞으로 더욱 잘 하도록 노력하께.
자기야 사랑해. 우리 서로 잘 살아가자. 메리 크리스마스
................................................................
아마 첫번째 편지는 장소를 제공해주는 이벤트 업체쪽에서 준비해두는 편지같아요. 내용이 너무 이뻐서 같이 올립니다. 아마 편지글까지 올릴 걸 아면 오빠가 진짜 쑥쓰러워하겠다. 그쵸ㅎㅎ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사랑의 편지
윤선숙
2008.12.26
조회 170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