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작은 소망,,,
유형하
2008.12.27
조회 37
올해 정말 힘든 한해였어요
모든 사람들이 그랬겠지만 저역시...
엄마가 전라도에서 축산업을 하고 계시거든요
젖소 송아지 가격이 너무나도 많이 하락을 했잖아요
사료값은 갈수록 오르고 있는데...
송아지 가격은 내려만 가고...
가뜩이나 추운날씨에 몸도 마음도 차가워지고 있어서 안타까워요
남편의 직장은 멀어서 출퇴근만 무려 4시간이나 걸리구요
그래서 매일같이 아침5시에 나가서 집에 오면 10시가 넘었거든요
몸도 마음도 지치고 편하지 않았던 올해...
내년에는 축산업이 잘되었으면 좋겠구요
그래서 엄마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구싶어요
그리고 갓 100일이 지난 우리 아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저의 작은 바람이예요
남편의 직장이 가까운데로 옮겨져서 아기랑 저랑 오붓한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구요
어렵겠지만 우리 아들 동생도 만들어주고 싶어요
외롭지 않도록말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혼후 잠시 접어두었던 커피 바리스타의 꿈....
조금씩 다시 공부를 시작해서 애들이 좀 크면 제꿈을 펼치고 싶어요
얼마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하고 내년엔 밝고 다들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인순이의 거위의 꿈 신청할게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