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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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돈 1.000원을 주다.
지해성
2009.01.02
조회 56
꿈음도 끝나고 거리도 적적하고 마음도 싱숭생숭하고..시내 한번 들렀다가 들어가야 겠다. 라고 생각하고 대기 하고 있다가 주인공 꼬마와 주인공의 어머니를 모시게 됩니다.

주인공 꼬마 탑승. 이어서,,

주인공 꼬마의 어머니 탑승.


주인공 꼬마:(탑승하자 마자 다른 말은 전혀 안하는 상태에서)엄마,,,,열번,,,,말해서,,,,,,그러다가,,,,,음,스무번 말하는거야.....노트 한장을 찢어서,,,,,아빠 한테 주면서,,말하는거야,,스무번 말하구,,,마음만 아프게 하는거야,,매를 드는게 아니구,,

(등등,,요점만 간추려서 말하는거에요.)
(말하는게 참 이상하다 싶어서 룸밀러로 슬쩍 보니까 아주 작은 키에 엄마를 뚫어져라 올려다 보면서 무릎을 꿇고 말하는거에요)

저:(도저히 궁금해서 안되겠어서 라디오 볼륨을 슬쩍 줄이고 가만히 들어 보았죠.)

주인공 꼬마:(제가 가만히 듣고 있는줄 눈치 못채고)엄마,열번 말하는거야..그리고,음,스무번 말하는거야.그리고 마음만 아프게 하는거야.매를 드는게 아니구.

저:(이제 무슨말인가 감도 잡히고 해서.)꼬마 아이가 초등학생인가 보죠?

주인공 어머니:아뇨..6살이에요.

저:(깜짝 놀람)아니 그런데 지금 누구 말하는거에요?

주인공 어머니:자기 오빠 혼내지 말라고 지금 말하는거에요.

저:(신통하고 많이 놀랍기도 하고.)아니,그럼 오빠 혼내지 말라고 이렇게 말했던거에요??

주인공 어머니:ㅎㅎ 얘가 말을 잘해요.

저:(이대로 넘어갈수 없다.)(1.000원)제가 택시 하면서 꼬마 손님에게 이렇게 주긴 처음이에요.

주인공 꼬마:(엄마 품속으로 들어가면서 수줍어서 못받으려고 함)

목적지 도착.ㅎㅎ

ps:한번 오빠가 엄마한테 혼나는걸 본 모양이에요.주인공 꼬마의 오빠가 밥을 버리고 거짓말을 했던 모양이에요. 그때 아주 혼내준걸 주인공 꼬마가 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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