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처음으로 레인보우 깔고, 어제 오늘 음악을 들으며 많은 위로를 받으며 살았습니다. 내일은 또 다시 일찍 일어나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죠.
집안 문제로 많이 힘들고 지쳤었는데...
그러면서도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끙끙 앓고 있었는데, 사연도 올려보고 음악도 듣고, 또 다른 사람들의 힘든 사연에 엉엉 울어도 보면서 제 마음을 많이 다스렸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월요일이 두려웠는데, 이제 힘이 납니다.
이겨내야죠. 이겨야죠. 나의 소중한 가족을 지키려면...
20대에 사랑으로 가슴앓이 하면서 들리는 음악들이 모두 내 이야기 같았는데, 30대 끝자락에 서서 이렇게 음악을 들으며 위로를 받게 되었네요.
이쁜 제 딸을 보면서 힘내렵니다. 화이링~~
감사합니다.
신청곡 신성우의 "서시"
이승철의 "사랑한다"
빅뱅의 "붉은 노을" - 이 곡은 제 딸 아이의 신청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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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힘이 되어준 CBS라디오
김수정
2009.01.11
조회 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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