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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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 신청곡
수연
2009.01.13
조회 27
흔히 정서가 맞는다는 걸 '코드가 맞는다'라고 표현들 하잖아요...?
그 코드가 맞을 수 있다는 게 그리 흔한 게 아닌데...
그래서 저만 꿈음을 즐겨듣는 줄 알았어요.
근데 요즘 정말 꿈음을 듣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늦은 시간 타게 되는 버스에서도
길거리 떡볶이 포장마차에서도
네온사인 번쩍이는 가게들의 외부스피커에서도
먼 출장에서 돌아오는 동생을 마중나와 준 언니네 차 안에서도
이 시간엔 늘 꿈음에 주파수가 맞춰져 있나봐요.
처음엔 그저 신기하기만 했는데
이젠 반가운 마음마저 듭니다.

듣고 싶은 곡이 있어요
코드가 맞는 꿈음 청취자들과도 같이 들을 수 있도록...
01. 이제 그만 > 이소라
02.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 에피톤
03.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 김형중
04. Be My Love > Keith Jarrett
05.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 김광민

많기도 하지요?
오늘은 한 곡만 들려주시고
나머지는 두고두고 들려주셔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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