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많은 사람을 만나봤지만..
이렇게 맞지 않은 사람이 있나 했었습니다..
그래서 싸울때마다 꼭 헤어질것 처럼 싸웠고..
싸우고나면 항상 울음바다였습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면 다시 전처럼 만나고..
그러다 또 싸우고..
결혼을 하려면 정말 솔직해야 했기때문에.. 더 그랬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고.. 꼭 그 사람때문인양..
그렇게 지내다가..
결혼을 해야할 것 같으니 부모님이 그사람을 봐야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인사드린 자리에 아버지의 말에 상처받은 그 사람은..
술자리로 가버렸고..
결국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안한마음에.. 안쓰럽단 생각에..
헤어진 후에도 어쩌다 연락을 했고..
헤어진지 일년반 후에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만나고.. 이제 6개월이 넘었네요..
그 사람이 내일(1월 20일)이 생일이예요.
저때문에 맘다치고 아프고..
이제는 가족처럼 서로의 마음과 상황을 챙기게 되네요..
외근이 많고 한시간 넘도록 차로 가야 하는 장거리에..
라디오를 항상 곁에 두고 다니는 그사람 위해서..
아직도 부족하지만 저를 꼭 자기의 행운이라 생각하는 사람..
이제는 정말 이사람과 함께라면 함꼐 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이렇게 얘기해주시겠어요?
날 잊지 않고 다시 만나주어서 고맙고..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재문 오빠.. 서른 두번째 생일 축하해요.. 고마워요..
신청곡은 김건모 - 사랑해 입니다. 남자친구를 위한 컬러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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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세상 그 누구보다 더
꽃이 피면 나비가 되줄께 내 뒤를 따라 날아오면 돼
비가 오면 우산이 되줄께 내 품에 안겨서 넌 비를 피하렴
낙엽지면 친구가 되줄께 내 손을 잡고 걸어가면 돼
눈이오면 지붕이 되줄께 내 코트 안에서 넌 편하게 쉬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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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람..(1월20일 생일축하사연)
이미화
2009.01.19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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