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음을 듣게된지 2년정도 됐나요..?
허윤희씨가 궁금해서 몇번씩 인터넷 검색을 하곤 했는데 늘 없더라구요..
그러다 어제였나.. 혹시나해서 한번 검색해봤더니 나오더라구요.. ㅎㅎ
반가워요 동갑내기 윤희씨..
전 결혼한지 1년하고 2달정도 된 .. 뱃속엔 32주된 아들을 담고있는 아직은 새댁입니다.
티비가 없는 우리집에선 라디오 알람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라디오 슬림 타이머로 마감하곤 해요..
하루종일 93.9를 듣는건 아니지만 10시면 무슨일이있어도 꿈음을 찾아 온답니다.^^
한참 여름이었던 초기엔 입덧으로 고생하고 조금 몇달 살만했었는데 막달이 되어가니까 몸도 점점 무거워지고 잠자리도 불편하고, 특히 전철로 하는 출퇴근길이 힘드네요..
오늘은 모처럼 일찍 퇴근해서 그동안 소홀했던 집안일도 좀 하고 몸 무겁단 핑계로 부실한 밥상을 차려냈던 신랑에게 미안해서 마음먹고 이것저것 만들어봤더니 오늘따라 늦어진대요.
부서 회식이 있다고.. 오늘은 상일동 종점까지 가진 않을거라고는 하는데 슬슬 점검해봐야할 시간이 온거같아요.. ㅋㅋ
아! 저희집이 5호선 강동인데 광화문이 직장인 남편이 가끔 술을 좀 마시면 종점까지 가서 막차 겨우 잡아타고 2시간에 걸쳐 집에 오곤 하거든요..
오늘은 부디 오늘안에 무사히 올수 있길 바라며..
그리고 요즘 누구보다 잘해주느라 애쓰고있는 신랑한테 고맙고 사랑한고 글 남겨봅니다.
흠..
쓰다보니 퇴근후에 신랑이랑 같이 듣게되면 웬지 쑥쓰러울거같기도 하네요.. ㅎㅎ
예전 연애할때 .. 참으로 무뚝뚝한 신랑이 제게 엠피쓰리를 선물하며 안에 담아준 음악중에 제가 제일 좋아했던 '서영은' 의 '고양이' 신청합니다.
뱃속에 '재구'랑 같이 들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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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갑내기 윤희씨... ^^
윤혜정
2009.01.21
조회 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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