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에 있는 군부대에서 군생활하고 있는 공군병장입니다.
잠들기전에 하고싶은 공부를 하면서 꿈음 자주 듣고 있습니다.^^
평소에 사연을 올리려는 생각을 많이 하다가 이제야 기회가 돼서
처음으로 사연 남겨봅니다.
올해는 재미있게도 설날에 생일을 맞게 되었습니다.
휴가를 나가려고도 생각했지만, 명절에 나가는 병사들이 많아서
올해 생일에는 아쉽게도 부대에서 보내게 되었어요.
1월의 생일은 그 시기상 아무래도 축하받는 일이 덜한데
거기에 설까지 겹쳐서 바깥에 있었어도 여기와 마찬가지였겠지요.
요 며칠사이 하늘에서는 무슨 큰 뜻이 있었는지
참으로 많은 눈을 내려주셨습니다.
저희부대에도 3일동안 40cm가 넘는 폭설이 찾아왔었습니다.
다들 3일내내 제설만 하느라고 설날의 즐거운 기분을 만끽하기는커녕
제설로 힘든 몸들을 추스리느라 축축 처져 있습니다.
이런날에 생일이라는게 뭔가 미안해지는 것 같아서
생일이라고 말조차 꺼내질 못하겠어요.^^;;
그래도 올해생일은 이런 악조건들을 만회하고
윤희님한테 축하받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처음 사연 올립니다.
축하해 주실거죠?^^*
신청곡은 왠지 롤러코스터의 '힘을 내요 미스터김'을 들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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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제 생일이네요.
김진환
2009.01.26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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