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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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듣기만하다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김민경
2009.01.30
조회 56
거의 매일 남자친구와 집에가는 차안에서 함께 들어요,,
음악이 너무 좋을땐 한강이 보이는 곳에 잠시 차를세워 듣기도했죠
항상 목소리가 너무 좋다며 무의식적으로 틀어놓다가
어느땐가 얼굴이 궁금하다며 같이 찾아보기도 했어요 ㅎㅎ
그런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 그런데 이제는
둘이 항상 같이 듣던 라디오를 이제는 혼자 들어야해요.
남자친구가 조금은 늦은나이에 멀리 공부하러 가거든요.
일여녀동안의 설득으로 드디어 결혼허락을 받았지만
조금 늦은허락에 함께 호주에갈수가 없어요..
그치만 아마도 내년쯤엔 둘이 함께 들을지도 모르겠지만요.ㅎㅎ
요즘은 남자친구 필요한것도 사러다니고 짐 챙기는것도 도와주고
있어요..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지만 조금씩 마음한켠이 무거워져요
저희는 마지막으로 할수있는것을 찾다 일주일동안 소록도로
봉사활동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그곳에서 돌아오면 이별의 시간이
조금더 가까워지겠죠??
항상 받기만했는데 저는 지금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네요..
잘 보내줘야하는데 오히려 걱정만 시키네요.
오늘따라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온다며 전화해서 들어보라고
하네요,,
제 남자친구 명훈이에게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고..
돌아오기전에 꼭 예쁜가정 만들어서 함께 라디오 다시 듣자고 해주세요
3년이란시간 그리 긴시간아닐꺼라고 금방 지나갈꺼라고요.^^
그리고 항상 사랑한다는 말을 잘 못해줬는데 해주고싶네요
언니의 좋은 목소리로 얘기해주세요
해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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