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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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까봐 지금 미리 올립니다.
지해성
2009.02.04
조회 34
어느날 이었어요.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한라봉 이란것이 있네요.

문득 군침이 도는거에요.그래서 어머니에게..엄마 먹어보게 한번 썰어줘 봐봐..(큰 각오를 한거죠.레몬이나 다른 열매인줄 알고 크게 시리라..생각을 하고 결심 한듯 어머니께 말씀 드린거에요)

어머니께서 저를 물끄러미.....보시더니..

그거 귤처럼 까먹는거여~

저:...............ㅠㅠ*

ps:어머니께서 업어 키우던 조카 녀석이 비행기를 타고 어제 떠났네요.어머니 마음이 얼마나 무거울까...생각에 지금은 제가 모른척 하고 있지만..언제 감자탕 함께 하면서 슬쩍 위로해 드려야겠어요.(조카도 이런 마음이 드는데 부모 마음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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