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없다고 생각했죠..스무살 젊었을 시절..사랑은무슨 사랑이냐고..
특히나 우정에 모든걸 받쳤을 나이니까요..
시간이지나고 어느덧 세월이 지나고 서어른쯤을 향해 가고있네요..살아보자고 성공해보자고 열심히만 달려오다보니 이먼나라 호주까지와있네요...
여기 온지도 어느덧 일년정도 되었네요..
그런데 스무살의 바보같은 꿈을 깨우는 한여인이 생겼습니다..
여기로 관광차 온 아주 작고 아름다운 여인인데요..
하루하루 만나면서 이상하고 답답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내자신이 점점 변한다고할까요??
일과후에 모든시간이 그녈위해 준비되어있는 맞춤옷처럼 그녈 맞춰주기 시작하고 '여자가 남자의 마음을 알아??'했던 내생각도 점점 '여자의 맘을 모르겠다' 과연 '그녀도 날 좋아할까??'이런 생각에 지쳐 잠드는 날도 늘어났어요..
어느덧 그녀의 여행일정도 끝이나고 한국에서 교사를 하는 사정으로인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그녈 애써 웃으며 공항에서 떠나 보내야만했습니다..
그후 매일매일이 기다림이고 외로움의 연속이었는데요..
매일 연락을해도 점점 멀어지고있다는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몸이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말도 새삼 생각나고요..
그녀도 나를 마음에 두고있는걸 확인하고도 두렵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굳게 마음먹었어요..내게 주어진 것에 대한 최선이죠..
뭐든 그녈위해 하고싶고 할꺼거든요..
교사를 그만두고 호주에서 함께하겠다는 그녈 실망시키지 않기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할꺼에요..
이제껏 저를 위한 삶을 살았다면 앞으로는 우리를 위한 삶을 살꺼에요...
아직 서툴고 어설픈 사랑이지만..
꿈과음악사이청취자분들과 허윤희씨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그녀에게 힘이될것같습니다..
신청곡은 추성훈의 하나의 사랑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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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쯤에..온 사랑
박혜미
2009.02.09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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