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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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먼곳을 떠날 막내를 생각하며~~
용미영
2009.02.12
조회 20
밤하늘의 보름달이 점점 작아져버렸네요..
뽀오얀 달님을 시샘하듯 오늘은 작은 봄비오는듯..
살며시 가벼운 비님이 거리를 적셔주었네요..'
어느덧 아이들이 훌쩍 커버려 큰딸은 간호사로 작은딸은
다음달이면 대학을 마치며 다시 먼 유학길을 떠나려한답니다..
어린시절 운동에만 관심을 주었고 시켰었는데..
공부는 별로인듯한 아이였는데 세월이 흐르고난후
그것이 아니었나봅니다..
늦게나마 공부에 열정을 가진 막내딸에게
많은 관심을 못가져주어 미안하고..또 멀리 떠나있을 애한테
많이 걱정이 되는 마음이네요..
악착같은 면이 많은 아이였어도 혼자 보낼 타인의 생활에 설에임과
두려움들이 아무래도 있게되겠지만 그래도 이모든것들이
젊은나이기에 한번쯤은 해보아도 후회하지않을것같은
그런 믿음으로 조용히 지켜봐주기를 했습니다..
어릴적 두공주님들의 너무나 통통했던 그 모습들이
한순간 사라져 버리고 늘씬해져버린 몸매만큼이나
많은 시간들이 흘러 제얼굴에도 가만히 주름이 내려앉았네요..
아무쪼록 우리 큰딸 마음과 몸이 아픈모든분들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대해주었으면하고 작은딸은 새로운 미지의 세계의 두려움을
신비로운자기만에 시간으로 개척해나갈수있는 용기낼수 있는 딸이
되었으면하며 늘 건강하고 자신에 인생을 책임질수 있는 아름다운
숙녀들이 되었으면 하는 새해바람입니다..
너무 많은세월 못다준 사랑하는맘을 두딸에게 보내며..
이밤 먼곳에서 혹시 들을수있을지모르겠지만 함께 하고싶네요...
신청곡,,,,,,컬트클럽/사랑한다 사랑해......
윤희님의 고운목소리에 좋은멜로디 함께 하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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