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벌써 6년.. (김 태욱 선생님께 드리는 신창곡...)
김현란
2009.02.17
조회 24
오늘 아이 졸업식에 다녀왔습니다
달랑달랑 가방매고 입학식한게 얻그제 같은데.. 벌써 6년이라니요
나이가 들면 별거 아닌것에도 감동을 한다더니
6년동안 아프다는 핑계로 직장 다닌다는 핑계로 학교에 신경 못써줬던것이
미안하기도 했고 왜 그리 든든하던지 남몰래 눈물을 찔끔 흘렸습니다
서른 여덟 노산에 아픈몸으로 첫출산인 아이였습니다
자식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말씀처럼 정말 선물같이 받은...
하나님 자식이니 알아서 키워주세요..라고 기도 하며 방목하다 싶이 6년을 보냈는데...
하나님 께서는 항상 좋은 선생님을 그 아이 옆에 두어 주셨다는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오늘 아이 담임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방송국에 사연을 보냈었는데 사연이 방송되어서 녹음 했다며 들려 주셨습니다
꿈과 음악사이로 보냇던것이더군요
참석한 가족 모두 감격했습니다
그리고는 오랜동안 잊고 있었던 라디오와..
오래전 사연을 적었던 엽서들이 생각 났습니다
이제는 이리 쉬운 방법도 있군요... ^^
오늘도 애들 선생님은 이 방송을 들으실까요?
'선생님...아이를 맞겨놓고.. 공개 수업에 겨우 얼굴한번 디밀어서 면목 없습니다..'
아이를 대신해서 선생님께 노래 한곡 들려 드리고 싶은데 들려 주실거죠? 그래야 합니다..ㅎㅎ
머 나이가 나이인지라 오래전 졸업식때면 들리던...
언제나 마음은태양의 OST ..to ser with love
"꿈꾸미라는 배의 하선날" 이란 사연을 보내신 김 태욱 선생님께 드립니다

아참.. 제 아이의 별명은 발표짱... 이더군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