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각 대학마다 졸업식이 있네여..
항상 이맘때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학합격을 하고 한창 놀다가 지겨울때에 친구오빠가 졸업식을 한다기에 친구를 따라 졸업식에 참석하려고 모 대학을 갔습니다.
거기서 친구 오빠와 저는 안면도 있기에 인사도 하고...사진도 같이 찍고..그러던 찰나 그분을 보았습니다.
항상 버스를 타고 학원을 다닐때..같은 시간에 같은 버스를 타면서 마음을 설레게 했던 그런 사람이 친구오빠의 절친남이었떤거져..
그 졸업식장에서 그분을 보았습니다. 정말 단정한 모습에 웃는 모습이 얼마나 부드러운지..추운 겨울도 녹아버릴것만 같은 그 밝은 웃음..
그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분과 악수를 하고 인사를 하고 밥도 같이 먹고..
어느날 말없이 다가 왔듯이 말없이 떠나간 그 사람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한여자의 남편으로 한아이의 아빠로 살아가는 그 사람이 생각납니다. 어제 그 모 대학의 졸업식에 제 동생이 졸업하는 날이라 갔었거든여..^^
그 사람도 절 기억하고 있을까여??ㅋㅋ
윤희님은 졸업하면 생각나는 사람 있으세여??^^
신청곡이 있는데...틀어주실꺼져??
임창정의 슬픈 거짓말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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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설레였답니다.^^
반현종
2009.02.20
조회 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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