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글 한번 끄적입니다.
스물셋,
직장생활도 입사 2년차입니다.
출근을 했더니,
부장님과 대리님 사이에 뭔가 찌릿찌릿..
분위기가 싸.... 하더라구요..
사건은 이랬어요..
제가 늘.. 하던 업무가 있었고,
요즘은 간부들께서 그 업무를 집중적으로 관리하시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저는 일을 신속하고 빠르게 처리하려고 신경도 많이 썼구요,
(시간에 따라 실적차이가 나는 업무라 신속함이 중요하거든요)
제가 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제 옆에계신 대리님께서도 꾀나 신경을 쓰는 업무였어요..
그런데 문제가 생긴거죠..
매일 오전 10시..
업무에 관한 실적을 마감하는데..
마감후에 수정해야 할 사항이 생겨버렸어요.
저는 항상 그랬듯이, 바로 수정을 했구요.
수정을 해버린게 문제였어요.
오전 10시까지 마감되어야 하는 업무가
제가 수정함으로 인해서..
수정한 시간이 실적 시간으로 잡혀버린거죠..
그래서 저희 부장님은 회의때 진탕 깨지고..
그로 인해,
담당대리를 꾸짖고 계신거에요....
제가 잘못해서...
아니..
솔직히 잘못이라기보다는 잘하려는 마음 이였는데..
결과적으로는 저 때문에 괜히 대리님이 혼나신 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가라앉았습니다.
휴.....
어쩌죠?
회사생활을하면 누구나 겪는 일이겠지만
조금 더 잘하고 싶은마음에,
스스로 할 일을 찾아 나서고, 일을 해내는,
솔선수범한 마음 그런거 였는데.....
괜찮다고는 말씀하시지만,
제 기분은 또 그게 아니네요....
딱히, 신청곡은 소녀시대 Dear.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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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잘하고싶은 마음이였거든요..
최보미
2009.02.20
조회 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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