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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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술,담배가 애인
조인기
2009.02.25
조회 46

겨울 밤,
소년은 별 속에서 울고있다.
세상 떠난 묘지옆에서...
우리가 겪어왔던 들판을 생각하며...

이름없는 이잔디에
똑같이 누워보며...
저 추운 하늘 아까 그 별을 보며...
결코 순간이 행복하였던,
영원히 이즈러져갈 때,
이 너른 파도가 울렁이어서...

가로지른 삶 틈 속에
하얀 게곡이 뒤로한다...

마음대로 눕고싶어
소년은 묘 뒤에서 네 활개를 친다
쭈욱 뻗은 능선,
앞에는 두 소나무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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