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너무 실망...
정희원
2009.02.28
조회 75
어제 처음으로 문자를 보냈어요. 결혼기념일이 되어 아내과 같이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전철안에서 행복한 기분을 더 Up 하기 위해 나름대로 보냈는데. 1시간이 걸리는 차안에서 나는 계속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서랍에 있다 오래된 과자발견이야기, 이별이야기 들만 잔뜩흘러나오고... 이별은 아픈이야기이고 이별없이 사랑하고 사는것은 행복한 이야기 아닌지요. 요즘 퇴근이 늦어져서 거의 듣게 되는 꿈음의 음악이 좋았고, 허윤희씨의 목소리와 사연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항상 애청하고 있었습니다. 어제는 꿈음을 들어며 처음 맘졸이고 기다린 시간이 었는데 집에 다가올때 까지 사연을 같이 듣지 못해 너무 실망했어요. 아내와 같이 라듸오를 듣는 시간도 거의 없어서 참 좋은기회다 했는데. 퇴근이 늦고, 늦게 시작한 공부가 있어서 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이 많았어요. 또한 부모님을 모시다 보니 너무 힘들어 하는것이 마음이 아프지만 한마디의 말로 위로를 줄수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결혼은 16년 정도 되었지만 만난건 20년된 해이지요. 참 아름답고 좋은 사람입니다. 이번에도 여행을 가고 싶어 했는데 회사일이 바빠 가지 못하고 저녁으로 대신해서 너무 미안해서 맘을 문자로나마 전하고 싶었는데. 다른 많은 사연들도 저와 동일한 심정으로 보냈을까요? 실망감을 안고 보낸 어제 밤이었습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