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친구한테 연락이 왔어요..
꿈음을 열심히 듣고 있었는데..
얼굴 볼지 10년이 넘은 친구였어요.. 통화도 2-3년 만에 한번정도 하는.. 그친군 항암치료를 받았다고도 하고 5월에 결혼을 한다고 하며
그동안 지낸 이야기들을 풀어놓네요..
친군...오랜시간 떨어져 있다가도 어느순간 통화하게 되면 그 안본 시간들이 쑥하고 빠져나가는 느낌이랄까. 어제본 사이처럼 대화가 되요. 정말 신기해요..
통화를 하고 나니 고교시절도 생각나고
셋이서 철없이 시내를 돌아니던 생각도 나고..
먼저 하늘로간 친구도 생각나고...하네요..
전화 한 통화로 많은것을 생각나게 만듭니다... 왠지 오늘은 잠이 올것같지 않네요.. ^^
인디안 말로 친군 '내슬픔을 등에 지고가는자' 라는 뜻이 있데요.
정말 좋은 말인것 같아요.. 친구라고 부를수 있다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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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노래가 듣고싶어요..
이연정
2009.03.04
조회 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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