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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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은 게임이 아님을..
지해성
2009.03.07
조회 44
집에 돌아와 뒤적 뒤적..
그러다가 랜스형이 7번 우승하고 은퇴 했던 대회를 보게 됩니다.
랜스 형은 참가 하지 않은 대회 이지만 그 밖의 선수들이 그 코스를 오르는 영상.

선수들의 입에선 침이라고 할수 없는 인간의 한계에 오름을 알수 있는것들이 쏟아집니다.

오늘 보게된 영상에서는..
가장 선두에 달리는 선수.....

이번 대회 도중 부상을 입었는지..양 무릅엔 흰 붕대가 보였고.

코스 옆으로는 오르는 선수들에게 응원을 넘어선 열정으로 힘을 주는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중 한 사춘기 소년인듯한 소년이 선두에 나선 선수 곁에서 나란히 껑충껑충 뛰면서 알수 없는 울부짖음 같은 격려를 그 선수에게 쏟아 붓습니다.

(그리고선 손바닥으로 선두 선수의 등을 톡~톡~ 쳐 주면서 올려 보냅니다.)

선두 선수와 사춘기 소년의 나이 차이를 봐서는 아마도 삼촌과 조카 뻘.

몇초의 순간 이었지만...꽤 벅차서 함께 나누어 볼려고 왔어요.

선두로 달리던 선수는 마침내 1등으로 골인은 하였구요.

랜스 형 말처럼..이것은 싸이클 이야기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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