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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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의 생각이예요..
김명순
2009.03.26
조회 51
저는 대구에 사는 직장맘인데,
요즘들어 일은 힘이 들지만, 제 적성에 맞는지 재미있어요.
그래서, 꼭 성공해서 사랑하는 가족과 많은 사람들의 힘이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면 할 수록, 제가 노력하기보다 신랑이 조금이라도 챙겨주고, 외조해 주면 좀 더 잘 할수 있을 텐데..라면서 불평불만이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아무래도 남편보단 아내가 소소하게 챙겨야 하는 부분이 많으니까, 바쁘고 저도 피곤할 땐 힘이 들어, 남편한테 짜증을 내고, 그럼 남편은 못 받아주고 또 화를 내고..계속 악순환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아!~ 제가 힘이 들지만, 참고 베풀고 기도하면 달라지겠거니 하고 피곤해도 신랑을 챙겨주고 아이도 챙기고.. 물론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씩 노력했어요..
그랬더니, 신랑도 제가 측은해 보였는지..늘상 힘들지? 하면서 노래도 불러주고 어깨,다리를 주물러 주기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그러네요..
그래서, 상대방이 먼저 해주기 보다 제가 먼저 해야 하는 구나 생각했어요..예전에 저희교회 박종기 목사님께서도 늘상 그렇게 얘기하시더라구요..사랑은 버리는 거라고..되돌려 받을 것을 생각하지 말고,
언제 다시 보답해 주겠지 하고 기대도 하지 말고..
그야말로 버려라구요..그렇게 사랑은 버리는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 같아요..항상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신청곡: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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