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이네요..오래전 사랑이 우정이 되었고 그렇게 지속되어 오던 오랜 우정이 다시 사랑으로 변해 가고 있음을 느낀 순간 전 겁이 나서 남이 되기로 결심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오랜 정 마저도 잊혀져 가고 있던 무렵 낯익은 번호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만나자는 그녀의 얘기에 감정정리도 되었거니와 혹시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선뜻 응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첫마디 "나 암 걸렸어."
그녀는 친구로 남아주길 원했고 저는 안쓰러움과 미안한 마음에 과거의 친구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시 점점 힘들어지네요~ 그녀를 버려야만 지금의 여자친구에게 최선을 다 해줄수 있을것 같은데 지금 상황에서 과연 그게 옳은 판단인지...그녀에겐 친구인 저보다도 덜 믿음직 스러운 애인이 있습니다.. 과연 그에게 그녀를 맡기고 떠나도 되는 걸까요?? 그녀를 만난 후 어느 날부터인가 잠을 이루기 힘들어 지네요~...
마땅한 노래가 생각이 안나네요~추천 부탁드려요...
아니면..
사랑과 우정사이-박혜경
들려주세요.~...
오늘 밤도 참 길어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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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흐음..~
임상혁
2009.03.28
조회 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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