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윤희씨 처음 라디오에 편지를 써봅니다.
언제나 청취자로 남을 제가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 된 것은
제겐 정말 마음씨 예쁘고 똑똑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얼굴은 말 할 필요도 없고요
많이 부족한 제가 지금 여친을 만난 건
늦은 나이에 직장 초년생으로 회사에 일을 배우면서 예요
예전에 너무 예쁘지만 혹시 제 마음이 들킬까봐
여친에게 몽골인형같이 생겼다고 놀렸는데
그게 별명이 돼서 아직도 저는 구박받고 있어요
전 여친한테 혼날 짓을 많이 했지만
그중에 젤 잘못한건 아직까지 프러포즈를 안 했다는 거예요
말은 언제나 괜찬다고 하지만 순간순간 보이는 포스는
결혼 후 생활이 어휴~
이것저것 궁리하다가 시간을 보내
오는 금요일에 벌써 반지를 찾으러 가는 날이 왔습니다.
그런 꿈이 이제 이루어졌는데
윤희씨 살려주세요
윤희씨가 제가 당당하게 프러포즈를 할 수 있게 사연을 들려주세요
제가 현정이를 너무 사랑하고 내 인생에 현정이가 있어 행복하다고
영원히 너만 사랑하고 그렇게 사랑 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네가 있어 정말 인생이 축복이라고
영원 웃게 해주지는 못 할 줄 모르지만 네가 슬플 때 같이 있겠다고
윤희씨 손에 한가정의 평화가 달려 있습니다.
현정아 사랑해 우리 웃고 살자
(참고로 금요일 밤에 방송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연애시절 편안하게 꿈음을 듣는게 소원이었는데 그게 이루어져서
좋네요
언제 음악 즐겁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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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포즈를 도와주세요
김영진
2009.04.01
조회 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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