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만나지만 헤어지면 다음에 언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만남이 2008년말에 처음 시작되었답니다.
처음에 우린 댓글을 주고 받으며 서로를 조금씩
알아갔던것 같습니다.
글 속에도 사람의 마음이 조금씩은 엿보이잖아요.
그렇게 마음이 통하는 몇명이서 오프라인 모임을
처음 갖게 되던 날~
정말 많이 설레이고 글과 얼굴이 나의 예상을 너무 벗어나면
어쩌나? 하는 우려도 했었지요.
그렇지만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면서 모르는 얼굴이지만
들어오는 그 모습을 보면서 그 사람이 누구인지 금방 알아볼 수
있더군요..
예상했던 모습에서 비켜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첫번째 모임에서 좋은 느낌 가졌기에 다음번 신년회에서는
부부동반으로 발전을 했답니다..
어색하고 난감할것 같다는 예상을 뒤엎고 서로 형님 동생하면서
금방 친해지는 남편들~~
곧 다시 재회하게 될것 같아 많이 설레이고 빨리 보고픈 마음에
콧노래도 흥얼거리곤 하는 저를 보면서 이렇게 좋은 만남이
지속되길 바래봅니다. 아마 쭈~욱 이어질것 같아요.
책을 통해서 만난 사이라 그런걸까요?
맘이 참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책정보 주고 받으면서 책 욕심이 많이 생겼어요.
책도 청소년들 보다 더 많이 읽고 있답니다..아마 치매하고는
절대 친해지는 일은 없을거라고 나름 생각하고 있답니다.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 있기까지는 민 봄내 작가님이 간접적으로
도우셨는데 작가님은 모르고 계실거에요...
민 작가님 늘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봄꽃 같은 마음 이시길..
★신청곡:이승철(듣고 있나요, 무정)
컬투(사랑한다 사랑해)
조관우(가슴은 알죠)
윤도현(사랑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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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남~
윤경희
2009.04.03
조회 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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