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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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죽겠어요... 음악 비타민큐!!
송은숙
2009.04.08
조회 38
오늘은 초등생인 우리 두아이의 학교 휴업일(경기도교육감선거일)이라서 아이들과 때아닌 바깥 야외놀이를 갔어요... 다섯가족의 아이들과 안산습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발그레가 아닌! 노란 물감을탄듯 환하게 미소짓는 개나리에 환한 햇살이 얼굴을 못들더군요.. 목련이며 벗꽃이며 햇살의 간지럼에 못이겨 모두 키득키득 웃다가 오늘은 왠지 소리높여~ 깔~깔~깔~웃고있는 아이들의 메아리만큼 함박웃음짓네요.

아이들은 그저 뽀오얀 돌맹이 하나에도! 엉덩이를 물위에 치켜든 물오리들의 풍덩소리에도 뭐가그리 신나는지 하루종일 지지배배 깔깔깔 하하호호 지금도 귀가에 쟁쟁하답니다.

피곤에 지칠법도한데 이제사 어쩔수없는 잠을 억지로 청하러 들어갔네요.

아이들은 이리도 재미있고 신나게 놀며 하루를 보내고도 멀쩡한데!

윤희씨! 어쩌죠 저는 돗자리 깔아놓고 그동안의 수다를 맘껏 펼치며 안먹던 군것질이며 간식에 편히 앉아 있다왔을뿐인데 온몸이 쑤시고 얼굴은 하루종일 햇살아래있어서인지 화끈화끈 열이나고 그러네요

나이는 정말 못속이나봐요 한해한해 지침의 정도가 남일같지 않아요

어찌됐든 하루종일 햇살아래서 만개한 꽃들의 웃음소리 한없이 듣고 못다한 이야기 바구니에 꽃도 맘껏채우고, 가벼운 옷차림에 바람도 맘껏느끼고 왔어요...

몸은 피곤치만 맘은 배부른 하루였답니다.

지금 윤희님도 출출하시죠.... 음악과 사연으로 배부르고 편안한 저녁되세요...

강수지 - 보라빛 향기

장나라 - 4월 이야기인가요!!!??

바비킴 - 사람그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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