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이 되었네요...
매일 방송은 잘 듣고 있는데, 이렇게 들어오기는 제가 게을러선가?!
봄 타선가?! 쉽지가 않네요.
다음주 월요일... 제 삶에서 중요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에요...
합격이 되면 좋은거고, 안 되면 다시 도전할꺼고...
스물여덟살에 한번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그렇게 떨리거나~부담되지는 않지만...
제가 사는 공간이 바뀌게 된다는거...
주위의 부모님과 칭구들과 잠시나마 떨어져지내야 한다는거...
아직 부모님은 모르시구요.
친구들은 얘기를 꺼내자마자, 테이블에 머리를 숙이네요.
나에게 그 누구보다 소중한 이들인데...
친구결혼식에 참석못한 적도 있었구요.
엄마가 된 친구에게 축하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지나가기도 했었습니다.
다시금 그들에게 잠시나마 이별을 고해야하는데...
모든거 다 괜찮은데, 올 가을에 태어날 조카가 어케 생겼을까?!
거의 두 돌이 다된 첫 조카가 제 얼굴을 까먹으면 어쩌지?!
이 두가지가 젤로 아쉽구요.
아프신 울 엄마...계속 건강하시길 바래요
우리네 긴 삶속에서 제가 꼬옥 원하고, 그만큼 가치가 있는 일이라...
주위분들의 염려를 안고서라도 도전합니다.
이런 제게 힘을 주시리라 믿으며...
월요일에 좋은 소식을 가지고, 다시 글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26일...울 첫조카 생일인데...
그 꼬맹이한테 이번 생일엔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고모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지금은 잘 모르지만, 나중에 커서 들을 수 있게...
지금처럼만 이쁘게~착하게 자라주기를 기원합니다.
신청곡은...웅산'yesterday' 흠뻑빠진 곡입니다.
윤희씨에게도 이별을 고해야하겠네요...나중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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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죠!!! 어느덧 사월도...
정미선
2009.04.11
조회 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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