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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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쏟아지는 4월의 아침처럼
김미숙
2009.04.11
조회 32

햇빛 쏟아지는 4월의 아침
선잠을 깬 산책가의 시냇물이 흐르는 모습이 아름답고
앞산의 진달래는 수줍음듯 아직도 잠에 취해 졸고만 있는듯
정겨운 시간입니다.
4월 햇살이 세상을 보듬어 줄때 여기 저기 에선 달콤한 꽃향기들이
근사한 마중을 보냅니다.
나를 부르듯 조심스레 신발을 신고 아이와 함께 산책을 하는
봄날의 꿈 같은 시간은 너무도 달콤한 꿀맛 같은 시간입니다.
진달래 꽃을 한잎 두잎 따먹으며 즐기는 햇살 아래 저는 어느덧
엄마가 아닌 소녀가 된듯한 착각도 빠지게 됐답니다.
이렇듯 봄은 욕심이 너무 많은것 같지만, 그래도 봄이 빨리 가기전에
이 특권을 많이 많이 부려봐야 할 것도 같습니다.
벌써 봄은 총총이 우리 곁을 바쁘게 지나쳐 가니까요?


신청곡 : 터보-- 회상. 정훈희 -- 꽃밭에서

여행스케치-- 별이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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