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 누님 안녕하세요~^^ㅋ 이제 전역을 눈앞에둔 대한민국 공군병장 김민석입니다. 어제도 문자로 전역전에 글 남기겠다고 보냈는데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꿈음을 군에 들어와서 알고 약 2년 동안 애청면서 사연은 작년 8월에 생일 및 진급축하로 올린적있는데요 지난번에도 살짝 읽어주셨고 오늘도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용산에서 2년 2개월을 복무했답니다. 정든 이곳을 떠나려고 하니 시원 섭섭한데요.그동안 저와 함께 같이 해준 선,후임 및 동기들에게 가장먼저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군에 들어오면서 많은 걱정과 2년 2개월이 언제 지나가나 하는 그런 생각들을 많이 했는데 뒤돌아보니 정말 빨리 지나간것 같습니다. 이제는 다시 들어오고 싶어도 들어오지 못하는 곳이지만 그래도 군생활 동안 이곳에서 배운것들은 사회에 나가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나가면 복학도 하고 일도하고 해야하는데 윤희누님께서 모두 다 잘 될거라고 말해주세요. 그러면 힘이 불끈불끈 날 것 같습니다. 군대에서도 취침시간은 비록 10시이지만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저의 자장가가 되어준 꿈음 이제는 하루를 안들으면 허전하기까지 하니 누님의 방송에 중독이 되었나봅니다. 이제 군생활을 마친다는것이 꿈만 같지만 또 막상 사회에 나가면 피부로 느껴지겠죠?
마지막으로 아직 군생활이 남아있는 60통신대대 우리 후임들 조금만 더 힘내라고 해주세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신청곡은 김광석의 이등병의편지 듣고싶습니다. 이등병때와 전역할때 듣는 느낌이 조금 다른거 같더라구요~^^
참고로 전역은 4월 17일입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저 이제 전역합니다.
김민석
2009.04.14
조회 30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