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네요...
비가 오면 사랑했떤 사람이 생각난다고 하던데...
그말이 맞는건지 2년 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생각나네요
참 힘들게 만났는데 너무 쉽게 헤어진거 같아서 아직도 마음이 많이
아퍼요...
그녀의 집의 종교는 불교 저희집은 기독교...너무나도 상반되는
두집안의 자녀들이 만났어요
더군다나 그녀의 집은 어머니가 절을 짓어서 관리를 하시고 있는 터라
절에서 생활하고요 저희집은 믿음이 좋은 가정이고요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도 모르게 서로를 사랑하고 미래를 생각할때쯤
너무나도 힘들어서 서로를 놔주게 되었네요
태어나서 이렇게 힘든 사랑은 더 하기 싫을정도로 너무 방황을 많이
했나봐요 이제야 그 사람에 대한 미련을 내려 놓고 있습니다.
서로의 종교를 내려 놓을수 없는 사람들....
한때는 하나님을 원망한적도 있어요
왜 내 기도를 안들어 주시나 했던... 그게 나의 길이 아니기에 그러셨던걸 비가 오늘 오늘에서야 깨달았나 봅니다.
요즘 이은미씨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라는 노래의 가사가 맘에 와 닿은거 같아요 그 노래 여기서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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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가 오네요...
윤세녕
2009.04.15
조회 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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